가지모임 게시판

♣은혜로운 하루 ♣

박명옥 2005.06.14 01:51 조회 수 : 3196 추천:71

주 하나님!!!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또한 가지모임의 단합심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보호아래 *감사가지 순장님과 순원의 합심이*
너무아름다워 몇자 적어봅니다.

금요일에 선우집사님 댁에서 물건수집으로해서 수고한다고
저녁을 대접하시는 황기호&경호 집사님 부부.^^*
이렇게 시작되었는데..토요일 새벽6시에 출발하여 스와밋에서의 만남!!!!
모두 처음 시작되는일이라 조금은 상기된 모습으로 하루의일과를
하나님께 모든것을 맞기며 즐겁게 시작된 하루였습니다.

물건을 풀기도전에 달려드는 손님들...더위에 땀을 흘려가며 마음을 합심과
하나라도 더 팔아서 선교헌금을 모으려는 마음과 열의....
평상시에 보지못했던 어떤 모습보다 아름답고 빛났습니다.


사업을 뒤로하고 유창한 스페니시와 영어로 손님들을 대하시는 황기호집사님....
아침 토스토와 시원한 얼음보리차..글구 김밥을 정성들여 가져오신 박경종 성도님...
일을 가서도 마음은 이곳으로 와있다며 중간에 시원한 과일 화채를 가지고 오신
줄리아 권 자매님!!!!우리모두를 뒤로하고 혼자 넘 열심히 하는 모습 또한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너무 맛있고 소풍온 기분도 들어서 일석이조인것을 느꼈습니다.
그날 정말 환상적이고 은혜스럽고 감사하고...  너무나들 애쓰셨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한명도 낙오됨 없이,그리고 사고 없이,
우리의 힘으로는 해낼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이룬것이 기쁩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우리에게 이런 도전의 시간과
은혜를 나눌수 있는 자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하루가 넘 감사하고 마음이 뿌듯함속에 그날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까지
모두 대접해주신 박경종&경순 성도님 가정에도 감사드리며...
줄리아 권 자매님이 해준 왕 떡볶이 간식도 별미였어요....
마음의 기쁨을 가지는 모임이라 그런지
모두 피곤함없이 기쁨이 충만하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또 다른것으로 은혜를 주실것을 기다리며
하나님께 선교를 통하여 영적인 외침을 들을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감사가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