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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순장님들께" (2011년 7월 17일)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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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순장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순장님들은 우리 교회에 출석하신 이후 언제나 교회를 위하여 헌신과 사랑으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순장님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몇번이고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표현에 어눌한 약점 때문에 마음으로만 끝내었던 적이 많았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시는대로 저희 교회는 ‘훈련목회’를 교회의 목회철학으로 삼고 훈련사역을 사역의 기초이자 제1사역으로 여기며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제자삼는 사역은 평생 목회의 소망이자, 모든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삼는 사역은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마음과 뜻이 맞는 팀목회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난 14년간 제자훈련 팀목회를 위해 평신도를 세워오는 일에 주력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지모임을 이끄는 순장은 저의 평생 동역자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순장중심의 사역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장중심 사역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순장은 담임목사인 저의 파트너며, 멘토요, 형제 자매입니다. 그래서 순장님들과 목양의 고민, 기쁨, 꿈, 그리고 은혜를 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순장님들과 더불어 희망찬 교회의 미래를 펼쳐가려 합니다. 순장은 저의 제1의 동역자입니다. 순장이 없는 훈련목회는 말뿐인 허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의 충정을 이해하여 주시고 순장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순장님들을 뵐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지모임을 위해 집을 오픈해 주시고, 물질과 시간, 그리고 기도로 헌신해 주심은 저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순장님들과 ‘훈련목회’를 위한 동역의 목양을 평생 하고 싶습니다.
때론 지치고 피곤할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 격려하며 동역을 감당하노라면 주님 주시는 새힘이 넘쳐날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9월에 개학하는 가지모임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잘 세우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순장님들의 변함없는 도움과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쉴틈없이 수고하시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순장님과 더불어 훈련목회의 열매’를 거두고 싶습니다. 도움과 힘이 되어 주십시오. 순장님 여러분들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순장님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길 기도드립니다.
진심으로 훈련목회를 열망하며 사랑하는
김지성 목사가 한국에서 연락 드립니다.




















